[추천] 커피의 효능,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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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커피의 효능, 부작용

by 리아파파 2021.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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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아파파입니다.

 

 

현대인들에게 빠져서는 안 될 기호식품! 바로 커피인데요. 우리나라 국민들이 밥보다 많이 먹는다는 뉴스까지 나온 적이 있는데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서 카페에 방문하는 손님들이 많이 줄었지만, 테이크아웃이나 배달을 통해 많이 드시더라고요. 저도 마찬가지인데요. 그래서 커피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찾아봤습니다.

 

 

 

1. 효능

- 심장병 예방

하루에 커피 한 잔씩을 꾸준히 마시면 혈관의 탄력성이 좋아져 심장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커피를 마시지 않거나, 과다 섭취하는 경우에는 혈관 상태는 그다지 건강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혈관이 잘 경직돼 탄력이 떨어지면 심장병과 뇌졸중의 원인이 되는데 고혈압 환자들이 이런 위험이 큽니다.

 

 

- 우울증 예방

커피 안에 들어 있는 산화 방지 성분 때문에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또한. 커피를 마시면 세로토닌, 도파민, 노르 아드레날린과 같은 신경 전달 물질이 생산되어 기분이 좋아지고 긍정적으로 변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 당뇨병 예방

커피의 클로로겐산 성분이 장에서 포도당의 흡수를 지연하고, 포도당의 운반을 억제하며, 인슐린의 감수성을 증가시켜 혈당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하기 때문인데요.  췌장 베타세포에 작용해 인슐린 저항성이 발생하는 과정에 관여하는 유리지방산의 유해 효과를 중화하는 작용도 한다고 합니다.

 

 

 

2. 부작용

- 불면증

각성효과가 있는 카페인을 다량으로 섭취하면 수면 장애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적당한 카페인 섭취는 수면에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않지만, 카페인 섭취량이 기준치를 초과하면 잠들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길어지는 경향이 있으며, 전체 수면 시간은 그만큼 짧아진다고 합니다.

 

- 소화 불량

커피를 마시면 장의 활동을 촉진하는 가스트린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에 평소보다 소화가 잘 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요. 또한, 카페인은 장의 연동 운동을 자극하기 때문에 적절한 양의 커피는 소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커피를 섭취하면 과도한 장운동으로 인한 설사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중독 증상

습관적으로 커피를 마시며 다량의 카페인에 노출된 사람들은 커피에 심리적, 신체적 의존 증상을 보이곤 합니다. 커피 없이 일에 집중하지 못하거나 커피를 마실 수 없는 환경일 때 불안감과 초조함을 느끼는 것이 가장 대표적인 커피에 대한 의존 증상이라고 하네요.

 

 

 

요즘은 프랜차이즈 카페와 개인 카페 사업까지도 유행일만큼 커피 소비량이 늘고 있는데요. 무작정 커피를 마시기보다는 커피의 효능과 부작용을 생각하면서 적정량을 섭취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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