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원기 회복에 좋은 보양식

안녕하세요.

 

리아파파입니다.

 

 

 

요즘 날씨에는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고, 에어컨과 선풍기가 없으면 지내기 힘들 정도네요.

 

밖에서 일하거나 운동을 하면 땀이 쫙~ 나는데요.

 

땀을 많이 흘리면 그만큼 체수분량이 적어지고, 그 결과 근육에 힘이 빠지고 약해지기 쉬운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내 몸과 마음을 회복시켜주는 보양식입니다.

 

시작해볼까요?

 

 

 

 1. 물 

"보양식을 말하는데 무슨 물이야...?"라고 생각하실 것 같은데요.

 

땀의 과도한 배출로 인해 줄어든 수분을 보충하기에 물이 최고입니다.

 

보통 하루 8잔을 섭취하고, 수분 함량이 높은 과일 등도 자주 섭취하면 좋겠죠?

 

하지만 물을 급하게 많은 양을 마시는 것보다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게 몸에 흡수되는 양이 많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평상시에도 물을 많이 마시면 혈액순환에 좋기까지!

 

마시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2. 추어탕 

여름철에 자주 먹는 음식 중에 하나인데요. 바로 추어탕입니다!

 

추어탕은 미꾸라지를 통째로 넣거나 갈아서 만든 음식인데요.

 

미꾸라지의 칼슘과 비타민A, 비타민D까지 섭취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A는 면역력을 높이고, 비타민D는 칼슘 흡수를 도와주는데요.

 

지방 함량과 열량이 적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습니다!

 

또한, 타우린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숙취 해소에도 좋다고 하니 술 마신 다음날에 해장으로도 좋겠죠?

 

 

 

 3. 콩국수 

시원하고 고소한 맛으로 인기 있는 콩국수입니다.

 

콩국수의 주원료인 콩은 40%가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단백질은 인체에 면역 물질을 생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이면서,

동맥경화 및 노화방지 효과도 있습니다.

 

또한, 마그네슘, 철분, 칼슘 등의 영양소가 골고루 있어 체력 보충에도 좋습니다.

 

더운 여름에 몸에 열이 나지만 이 콩국수 한 그릇으로 열을 내리게 하는 효능까지!

 

각 지역마다 소금 또는 설탕을 넣어 먹기도 하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소금과 설탕을 다 넣어서 먹고, 열무까지 같이 먹습니다ㅎㅎ

 

 

 

 

지금까지 원기 회복에 좋은 보양식을 알아보았는데요.

 

사람들이 자주 먹는 삼계탕과 장어는 일부러 넣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너무 흔해서....ㅎㅎ

 

올해 여름도 보양식 드시면서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